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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화 의사 임설아

  • 아이들을 위해서 샀다고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고 서지한이 임설아를 미워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임진아는 불안한 마음으로 어딘가에 문자를 보냈다.
  • 그 시각, 장미원에서는 네쌍둥이가 한 사람이 한 그릇씩 안고 짜장면을 먹고 있었고 임다름과 임나름은 서로 멀리 떨어져 앉아서 각자 먹을 것을 먹었으며 임설아는 앞으로 며칠 동안 서로 말도 하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 서지한이 음식을 들고 뒷마당으로 향하자 빈 그릇을 주방으로 옮기고 있는 임설아와 마침 마주쳤고 서지한의 손에 들려있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을 본 임설아는 서연우와 임재이를 주려고 온 것을 눈치챘으며 아니나 다를까 서지한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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