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화 화가 난 서지승

• “그냥 이러면 돼요? 제가 병원에 데려갈까요?”
• “괜찮아요, 평소에도 잘 싸워요, 별일 아니에요.”
• 서지승이 평화롭게 지내지 않고 싸우는 두 아이를 보고 한숨을 쉬었고 이렇게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임설아에게 혼자 맡겨두는 서지한이 화가 났으며 생각을 더 하지 않고 바로 앞마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임진아가 서지한에게 하는 말이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