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화 임다름과 임나름의 논쟁

• 중요한 것은 임설아가 이제는 더 이상 서지한의 잔인한 방식의 괴롭힘을 당해낼 자신이 없었고 다급하게 뒷마당으로 달려가 문을 잠갔으며 임다름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 “엄마, 왜 그러세요?”
• “아무 일도 아니야, 엄마가 방금 운동을 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