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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화 일인 결투

  • 하지만 이때, 악어가 또 쫓아왔는데 악어는 많이 배고팠는지 유천설을 향해 입을 벌리고 먹어버리려 달려들었다. 여준은 비명을 지르는 유천설을 뒤로 당기고 다시 한번 악어의 입을 잡았다.
  • “제가 시간을 끌 테니 빨리 언덕으로 헤엄쳐 가세요.”
  • 여준은 고개를 돌려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유천설을 향해 소리쳤다. 지금까지 낯선 남자가 이토록 자신을 걱정해 준 건 처음인데 또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으니 악어 입을 잡고 있는 여준의 손이 날카로운 악어의 이발에 의하여 긁힌것까지 보니 마음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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