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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화 죽어!

  • 테이블 위, 일진들은 핏방울 뚝뚝 떨어지는 잘린 손목을 보며 두려운 기색을 보이며 낯빛이 창백해졌다.
  • “너희들이 한 말 내가 기억해뒀어, 다음에 다시 밖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면 똑같은 방식으로 너희들 손목을 잘라낼거야.”
  • 여준은 가차 없이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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