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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화 독하다

  • 여준이 웃었다.
  • “ 팔 다리와, 성기 두 개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될 줄 알았구나? 틀렸어 두가지 모두 자를 거야!”
  • 뒤이어 진욱은 발을 들어 힘껏 밟았다... ... 천지를 뒤흔드는 비명 소리와 함께 고건은 내시가 되었고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진욱이 여준의 명령에 따라 두 팔과 두 다리를 부러뜨렸다.불륜 행각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사람을 때려 입원을 시키고도 기고만장해 있던 고건이 쓸모 없는 폐인이 된 것이지만 자업자득이기에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았다, 이제는 도월만 남았다. 정신이 나간 것 같은 도월이는 병실 침대까지 기어가 이혁의 손을 잡고는 울며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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