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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화 양지혜의 결정

  • 여준이 아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차로 향하는 것을 본 유재성과 주연은 바닥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여준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했으나 여준의 차가운 눈빛에 가슴속이 더욱 얼음장처럼 얼어붙었다. 그리고 자신의 딸이 두리번거리고 자신을 찾는 모습을 보자 일단 딸부터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차에 오른 여준은 핸드폰을 꺼내 하건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 “누가 헛소문을 내고 다니는지 찾아냈어?”
  • “아직 못 찾았습니다. 하지만 오래 걸려도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으니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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