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07화 인내심의 한계

  • 칼잡이 어르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도진이 한 마디 내 뱉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어르신의 신체를 보아하니 앞으로 20년은 문제가 없을 겁니다. 어르신의 손녀딸은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요 몇 년 동안 얼른 의지할만한 사람을 찾아 주세요. 시집이라도 가면 마음이 편하잖아요.”
  • 칼잡이 어르신은 설마 이도진이 자신의 속마음을 정확히 꿰뚫어볼 줄은 몰랐다. 그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큰소리로 웃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