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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화 무리한 부탁

  • “오늘은 칼잡이 어르신께서 은퇴하는 날인데 분명 귀한 선물을 준비했겠지?”
  • 하지만 케이스가 열리는 순간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케이스 안에는 놀랍게도 작은 금칼이 들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금칼은 금으로 만든 것 같았는데 사이즈는 겨우 엄지손가락 크기였다.
  • 어떻게 보면 펜던트로 보이기 때문에 심플하고 귀여워 보이기까지 했다. 순금이긴 했지만 너무 작았다. 많아야 몇십만 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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