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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화 이도진의 두 손을 잘라버려

  • 여자는 나일주의 품속에서 죽어라 발버둥을 쳤지만 그녀가 발버둥을 칠수록 나일주는 더욱 신났다. 그는 강동수의 앞에서 여자를 안고 위층으로 올라가버렸고 강동수가 뒤쫓아가려 했지만 나무진이 계단 입구를 막아섰다.
  • 상업계에서 위세가 당당한 상업 우두머리인 강동수는 나무진과 눈을 한 번 마주쳤을 뿐인데 바로 손과 목을 움츠렸다. 그는 두려웠다. 그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그는 음침한 살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한편 한켠에 앉아있는 강수혁은 줄곧 웃음을 띠고 있었고 그의 웃음은 점점 음흉해졌다.
  • 나일주가 데리고 올라간 여자는 강석훈의 어머니였다. 강석훈이 죽은 뒤 그 여자는 며칠 전부터 또 아기를 낳겠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이제는 아들을 낳아도 강 씨가 아닌 나 씨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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