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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화 누나, 큰일 났어

  • 말이 떨어지자마자 서재에서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 역시 젊어서인지 그의 정력은 지칠 줄 몰랐다. 이어지는 몇 시간 동안 나일주와 여자는 강동수의 별장 곳곳에서 즐겼다. 침실, 서재, 주방, 심지어 정원의 구석에도 두 사람의 흔적이 남겨있었다. 이 나 도련님을 만족시키기 위해 강동수는 자신이 아끼던 용호단까지 내놓았다. 수시로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강수혁은 강동수의 옆에 다가가 작은 소리로 위로했다.
  • “아버지. 우리는 이번에 정말로 나 씨네 큰 배에 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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