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4화 오른손을 내밀다

  • 말을 하면서 전일도는 칼을 들고 전명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다.
  • 이때, 전일도는 마치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저승사자마냥, 그의 칼에는 죽음의 기운이 맴돌았다.
  • 그가 한걸음씩 다가올수록 전명철은 죽음과 그만큼 가까워진 거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