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화 사랑의 고수?

• 권지안은 밥 먹으러 가지 않고 프런트 직원에게 도시락을 주문해 달라고 했다. 권지안의 점심이 막 도착했을 때 직원들도 마침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 임가영은 그녀의 책상에 앉더니 물었다.
• “왜 이제야 먹어? 우린 아래층에서 일식을 먹었는데 오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