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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화 그냥 얼굴이 잘 생겨서 그러는 거야

  • 구승민은 화를 내려던 참이었지만 권지안의 말을 듣더니 눈을 내리떴다. 그렇게 몇 초 지난 뒤 고개를 든 그는 매니저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 “권 변이 편 들어주지 않았으면 오늘 바로 여기를 철거해버릴 생각이었어요. 좋은 술을 기껏 킵해뒀더니 망쳐 버리기나 하고 말이야.”
  • 매니저는 웃는 얼굴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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