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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화 꿈이 아니다

  • 이 집에는 엘리베이터까지 마련되어 있어 이민영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기에도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 주서온이 말했다.
  • “어머님, 그럼 내일 바로 이사해 오도록 하세요. 그게 지내시기에도 더 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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