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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화 절름발이와 외팔이

  • 주서온이 죽을 들고 병실로 돌아왔을 때 병실 안은 야단법석이었다.
  • 그는 먼저 추이안이 울고불고하는 모습을 보았고 뒤이어 바닥에 떨어진 피를 보았다.
  • 권지안이 다친 줄 알고 주서온은 냉큼 달려와 그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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