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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화 좋아요

  • 뭘 먹겠냐는 권지안의 물음에 그녀가 먹고 싶은 거로 먹자고만 답하는 주서온 덕에 메뉴는 자연스레 그녀의 입맛에 따라 마라 맛 생선찜으로 정해졌다.
  • 어쩜 이렇게 자신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순응해 주고 성질 한 번 부리지 않는지.
  • 주변에서는 다들 남자가 성깔이 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던데 이렇게 성격도 좋고 배려심도 깊은 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남자가 내 것이라는데,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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