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0화 내기

  • 병실에 두 개의 침대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게다가 붙여져있었다. 이것은 김유영이 떠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오늘 낮에 민지훈이 특별히 그녀의 침대와 자신의 침대를 붙여놓은 것이다. 하지만 민지훈이 생각지도 못한 건 지금 그 침대에 두 사람이 누워있다는 것이다.
  •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김유영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얼굴을 붉힌 구하나였다. 민지훈이 돌아온 것을 보자 두 사람은 모두 놀란 모습이었고 특히 구하나는 급히 이불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가려버렸다.
  • “그…”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