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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화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차가 유연우의 아파트 단지 아래에 도착하자, 유연우와 윤슬은 그곳에도 기자들이 몰려 있는 걸 발견했다.
  • 아직 기자들을 마주할 준비가 되지 않은 유연우를 위해, 윤슬이 먼저 할머니 댁으로 데려갔다.
  • 두 사람이 막 별장에 들어선 순간, 온예성이 뒤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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