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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3화 정말 내가 한 일이 아니야

  • 예정한이 떠난 후, 윤슬은 윤솔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기자를 만나러 나섰다.
  • 온정훈은 여전히 구치소에 있었지만, 감시 카메라가 없는 점을 이용해 완강히 부인했다.
  • 유연우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한 적 없으며, 단순한 말다툼 끝에 몸싸움이 벌어졌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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