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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화 이건 분명히 전생의 슬이야

  • 예향의 뒤로 다가간 윤슬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발을 들어 예향의 옆구리를 찼다.
  • 예향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비틀거리며 넘어져 그대로 옆으로 누워버렸다.
  • 윤슬이 거칠게 행동했기 때문에, 시끌벅적하던 거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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