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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7화 물고기가 미끼를 물다

  • 윤슬이 예 씨 가문의 맏이와 정빈의 죽음 뒤 억울하게 ‘책임자’로 몰리게 된 데에는 예빈의 철저한 계획이 있었다.
  • 예 씨 가문의 장녀 예향은 비록 심술궂고 독한 성격을 가졌지만, 늘 허둥대며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는 편이었다. 머리가 비상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 하지만 예빈은 달랐다. 그녀는 심중이 깊었고, 필요하다면 잔혹해질 줄 아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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