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07화 양자택일

  • 윤슬은 검은 사내의 칼이 예정빈의 등에 박혔다가 빠져나오는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예정빈의 처절한 비명이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 그에 그치지 않고 다가온 검은 사내가 피로 물든 칼로 윤슬을 찌르려던 찰나, 어딘가에서 길쭉한 다리가 튀어나오더니 검은 사내의 팔을 쳐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