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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8화 호텔에 찾아온 황보호영

  • 단시아의 기괴한 행동에 이로하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다.
  • “시아 언니…… 왜 그래?”
  • 단시아는 대답 대신 굳게 닫혔던 방문을 활짝 젖혔다. 문밖에는 한 중년 남자가 뒷짐을 진 채 오만한 기세로 서 있었다. 황보 세가의 고조이자, 대승기의 거물 황보호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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