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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화 평범하지 않은 사람

  • “고개를 들어 올리다 보면 산의 높이는 대략 수백 미터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둥 같은 산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으니,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을 거예요. 밤이 되면 안개에 습기까지 더해져 매우 전형적인 산지 음부 저장국이 될 곳이에요! 확실히 풍수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괴물 같은 귀신에게만 그래요! 그러나 사람한테는… 하하, 시신을 묻기 딱 좋은 자리이긴 하죠. 여기에 묻고 몇십 년이 지나면 좀비가 될 가능성도 있어요.”
  • 임봉이 담담하게 말했다.
  •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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