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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4화 마리의 둘째 오빠

  • 임봉의 미간이 가느다랗게 떨렸다. 마리의 살기가 꽂힌 문밖의 어둠 속에서, 한 사내가 비릿한 조소를 머금은 채 느릿느릿 걸어 들어오고 있었다. 검은 옷을 걸친 그는 안하무인 격인 태도로 주위를 훑으며 입을 열었다.
  • “우리 막내, 아주 신이 나셨군? 이 깊은 밤중에 외간 남자와 단둘이 닭이나 뜯고 계시다니. 너, 원래 기름진 건 질색하지 않았나?”
  •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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