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5화 구해줘

• “믿든 안 믿든, 너 좋을 대로 해! 내가 할 말은 다 했어. 너 같은 멍청이 같은 놈이 있는 한, 국가는 조만간 너 때문에 망할 거야!”
• 임봉은 차갑게 웃으며 세 명의 사형들과 인사를 나눈 뒤, 허웅진의 기억 속 위치를 바탕으로 여동생을 구하러 갔다...
• 봉명호는 임봉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집행부 부장 안규진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