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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6화 나찰문의 소문주

  • 청년은 손에 든 깃털 부채를 살짝 흔들며 제법 자부심이 묻어나는 어조로 말했다.
  • 그 말이 떨어지자, 주변 사람들은 일제히 숨을 삼켰다.
  • "뭐라고? 저자가 나찰문의 소문주라고? 어쩐지 단운 앞에서 빙영궁 여제자에게 대담하게 접근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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