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화 보물

• 왕훈은 눈살을 찌푸렸다.
• “네! 무사인 게 확실해요!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튼튼하게 운동한다고 해도, 속도가 저렇게 빠를 순 없거든요! 오직 오랫동안 내공을 쌓은 무사만이 저런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 장시혁은 확고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