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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검기

  • 심지어, 갈비뼈 몇 개가 진태환의 신장과 심장을 찔러 흉곽 내부의 심각한 출혈로 이어졌다…
  •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 숨이 붙어 있다니, 임봉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비록 진태환은 지의 경지의 정상에 오른 무사지만 근본적으로는 그저 일반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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