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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화 음양십삼침

  • 왕욱헌은 이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다.
  • “어떤 사람인지 신원을 조사하지 않았다고?”
  • “조사를 하긴 했는데 모두 쓸모없는 정보였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임봉이고 도시 외곽에 위치한 수양리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전주 시장에서 자랐고 10년 전에 홍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부모님은 대전에서 고물차에 치여 죽었고 여동생이 하나 더 있는데, 이 여동생은 예쁘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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