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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2화 승리의 창

  • “하하하! 나도 안 믿는다! 저놈이 기어이 두 단계나 큰 경지를 뛰어넘어 적을 상대할 수 있다면, 난 물구나무를 서서 네가 싸 지른 똥을 모조리 받아먹어 주마!”
  • 장내의 수진자들이 일제히 배를 잡고 껄껄대며 웃음을 터뜨렸다.
  • 그러나 임봉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잡도리 같은 조롱을 가볍게 무시했다. 그저 밀란을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입꼬리를 호선으로 가볍게 밀어 올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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