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7화 감정을 나누는 방식

  • 청성, 초저녁.
  • 윤이솔의 큰오빠 윤지혁은 교외 별장에서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 거실에는 고막을 찢을 듯한 음악 소리가 들려왔고, 윤지혁은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양옆에 미녀들을 껴안고 있었으며, 몸에 걸치고 있던 블랙 가운은 이미 품속에 있는 여자의 손길에 의해 반쯤 벗겨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