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4화 널 쉽게 보내지 않을 거야

  • 5년 동안의 감금생활은 고슬기를 어두운 환경에 익숙해지게 만들었고, 공포에 가까운 배척을 했다.
  • 눈앞에 있는 어둠을 바라보며 고슬기는 손을 뻗어 다리를 끌어 안은 후 한껏 움츠렸다.
  • 그녀의 움직임을 알아챈 듯, 귓가에 ‘팟’하는 소리와 함께 주위가 갑자기 밝아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