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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화 상처는 안정되었다

  • 비록 숲속이긴 하지만 신태한의 속도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의 경공은 이미 가느다란 가지와 낙엽의 도움으로 튕겨나갈 정도의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단지 몇 번 날았을 뿐인데 신태한의 칼은 이미 그들 두목의 몸을 찔렀지만 죽이지 않았다. 그는 백인아가 가르쳐 준 법문으로 그 사람의 정신 상태를 흐리멍덩하게 만든 뒤 물었다.
  • “당신들 누구야? 왜 날 죽이려는 거지?”
  • 신태한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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