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화 복수

  • 오씨 가문의 장로는 바보가 아니었다. 그 역시 신태한의 실력은 분명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다.
  • 무엇보다 더욱 의외인 점은 신씨 가문의 고수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건 오씨 가문의 장로에게 치명적인 굴욕을 선사했다. 신씨 가문의 고수들은 분명히 신태한 혼자서도 그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굳이 나서지 않은 것이다.
  • 신태한은 화가 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오씨 가문의 장로를 바라보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