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화 도전 성공
- 잠시 후, 백인아는 콧방귀를 뀌더니 반지 속으로 쏙 들어갔다.
- 잠시 후, 신태한은 세골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세골단은 범급 중등단으로서 한 알에 5천 대영금까지 팔릴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영단각의 단약 가격이 올라 한 알에 수만 대영금이 더 필요했다. 그건 백만 소영금과 맞먹는 가격이었다.
- 약재를 모두 단로에 넣은 후, 신태한은 화염을 내뿜었다. 그 화염은 단로 안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했는데, 매개 구역마다 온도가 전부 달랐다. 이는 약재를 태워서 그 안에 있는 특성의 영기를 완전히 증발시키는 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