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 신일범과 신태한

• 신태한은 신철웅의 곁에 있는 한 중년을 바라보았다. 그는 바로 신철웅의 친동생이자 범무의 경지의 7단계의 신일범이었다.
• 턱수염을 기른 청초한 중년의 자태인 신일범은 사람들 틈에서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 신태한은 앞으로 그와 싸워야했다. 하지만 그의 실력은 고작 범무의 경지의 5단계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