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화 통과
- 신태한은 한 걸음을 내딛어 금속 바닥을 밟았을 때 발이 매우 뜨거웠다. 그러나 그가 수련한 주작신공은 그로 하여금 이 타오르는 열기에 저항할 수 있게 해주었다.
- 신태한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모두가 감탄했다. 그들은 신태한이 이러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내문의 제자들조차도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신태한은 단지 외문의 제자일 뿐이며 그의 힘은 범무의 경지 9단계 수준에 불과하다.
-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기가 너무 힘들기에 신태한은 천천히 걸었다. 그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모든 진기를 사용했지만 여전히 걷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 진기는 건곤진기인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