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화 저랑 한 번만 대련해요
- 신태한이 지붕으로 올라가 주변에 늘어선 수도 없이 많은 건축물을 보았다. 가장 안쪽, 제일 깊은 곳에 강자들이 모여있는 내원이 있었다!
- 태무파 제자들은 아주 자유로웠다. 제자들은 많은 무공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이 많은 무사들이 수업을 가르치기도 했다. 각 무원에는 훈련에 필요한 보조 기구들이 있었고 공평한 시합을 벌일 수 있는 무도장도 있었다.
- 태무파는 가끔 제자들에게 임무를 내려주었다. 태무주를 지키는 위험한 임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