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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청색 의복의 여자와 재회

  • 사람들 틈에 섞여 그는 골짜기 속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골짜기 한가운데서 붉은빛이 깜빡이고 있었는데 붉은 번개가 때때로 번쩍였고 뜨거우면서도 거친 기류 파도가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신태한은 천용보물이 현의 경지 속에 있고 그 입구가 바로 저 붉은빛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 신태한은 그 입구에는 아주 강한 힘이 가로막고 있는데 신무의 경지 이상의 무사를 제외하고는 그곳에 다가가기만 해도 그 힘으로 인해 튕겨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억지로 들어가려고 한다면 그 힘에 의해 온몸이 부서진다는 것이었다!
  • 그 말을 들은 신태한은 흡족해하며 급히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 사람들 속에서 그 청색 의복의 여자를 찾아 꼼꼼히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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