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화 내무원으로 들어간 그들
- 탁재명은 헛기침을 두어 번 한 후 말했다.
- “신태한, 네가 단 장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야. 이제 너희 세 사람이 태무파 내문의 제자가 된 것을 축하해. 이 요괴들의 시체는 너희가 반을 가져갈 수 있어. 그리고 그 뚱땡이와 함께 내무원을 익히도록 해.”
- 신태한을 포함한 세 사람은 일반 요괴의 시체를 수거한 뒤 감격에 겨워 현의 경지를 떠났다. 주동현은 일찍이 밖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