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화 극치 3대 경지
-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신태한을 보자 그 청년은 미소를 지었다.
- “신태한 씨, 당신이 바로 십만 정석의 가치가 있는 범무의 경지 무사군요! 지금 범무의 경지도 이렇게 가치가 있네요. 이렇게 어린 사람이 이런 몸값을 가지고 있다니! 이 소명마노는 제가 가지겠습니다. 당신 물건을 빼앗는 게 아니에요. 단지 당신이 이 마기를 손에 쥔다면 무림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가져가는 겁니다.”
-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요? 가져가고 싶어도 아직 당신은 가져갈 수 없어요! 저희 태무파 장교님은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