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2화 신태한의 목적

  • 진운성은 멍해졌다. 호위병들과 병사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눈앞에 있는 두 사람이 연단사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연단사의 신분은 아주 고귀했다. 특히 나이가 지긋한 연단사는 모두 막강한 가문에서 호강하며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눈앞에 있는 이 늙은이는 왜 이런 남루한 옷차림으로 초라한 곳에 있는 걸까?
  • 신태한과 신영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줄곧 태연하고 침착한 태도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 그때 신영록이 입을 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