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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화 단 장로

  • “최선을 다해 실력을 보여줘야 존경받을 수 있어! 음양 신맥이 노출되지 않는 한!”
  • 백인아는 높은 목소리로 말했다.
  • 신태한은 고개를 끄덕이며 단전에 있는 오행진기를 모아서 건곤진기로 만들었다. 그런 다음 깊은 숨을 쉬고 그 힘을 내뿜었지만 그 순간에는 그 어떤 진기도 방출하지 않았다. 모두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힘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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