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5화 송남길!

  • 숲에 들어서자, 신태한은 말을 버리고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했고, 일부러 속도를 늦추기도 하면서 미행자들을 따라오게 했다. 이상하게 그들은 손을 쓸 의도가 없는 것 같았고, 단지 감시만 하는 듯했다.
  • “설마 내가 묘봉산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는 건가?”
  • 문득 이 생각을 떠올리자, 신태한은 앞에 누군가가 잠복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