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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화 약초원으로 향하다

  • “열쇠, 여기 있어. 지도를 펼치면서 떨어졌거든.”
  • 백인아가 하얀 손바닥을 펼치자, 손가락만 한 크기의 검은 열쇠가 눈에 들어왔다. 열쇠에는 금빛 무늬가 가득했는데, 바로 기이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문이었고, 수많은 연기사들이 오랜 시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 낸 것이었다.
  • 영문은 반드시 있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적인 범기에 불과했다. 신태한이 얻은 염룡단로도 안팎으로 복잡한 영문이 가득했고, 그게 바로 염룡단로가 기이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근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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