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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화 목숨을 잃은 신호영

  • 신태한의 외마디 포효와 함께 청색 진기가 강풍을 따라 입 안에서 뿜어져 나왔다. 강력한 진기는 구천에서 쏟아지는 폭포 마냥 신호영의 몸에 쏟아 내렸고 천둥 번개소리가 터지더니 이내 신호영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이어졌다.
  • 신태한의 표정은 싸늘하게 굳어 있었다. 저번에 아버지가 중상을 입은 모습을 본 뒤로부터 신태한은 언젠가 반드시 신호영을 죽여버리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 “당신 같은 범무의 경지 9단계 무사는 내 눈에 기어다니는 개미나 마찬가지예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좋은 경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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