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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화 모두 철수해

  • 단왕각은 남무국의 단왕 맹재일의 합류로 명성이 나날이 높아졌고 비록 아직 오픈 전이긴 하지만 가게 앞에는 매일 언제쯤 오픈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가득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눈치였다. 물론 맹재일의 합류로 오 씨 가문의 압력도 클 수밖에 없었다. 만약 심 씨 가문이 단왕각으로 인해 거대해지면 그들의 남무국 단약 시장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 비록 단향 약국도 단약을 팔긴 하지만 종류가 많지 않았고 주로 약재를 팔기 때문에 단왕각이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게다가 단왕각은 이미 그들과 협력하는 사이였다.
  • 신태한은 옷을 입고 제왕성으로 돌아가면서 단왕각의 오픈 시기를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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