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화 현무신공 중의 수둔
- 여자는 날아오는 신태한을 향해 장검을 힘껏 빼들었다. 검은 그의 가슴을 관통했다!
- 신태한이 고개를 들자 여자는 흉악한 표정으로 장검을 뽑아냈고 그의 복부를 세게 걷어찼다. 신태한은 힘없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 신무의 경지인 중년 여자의 가격으로 신태한의 몸은 이미 중상을 입어 그 어떤 반항도 할 수가 없었다. 이제야 그는 신무의 경지인 무사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 진기가 범무의 경지 10단계인 무사보다 훨씬 강하다는 걸 실감했다!